Yokogawa는 고객과 높은 신뢰를 구축하고, 신속하게 발전하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과 함께 보다 밝은 미래를 위하여 기업의 경계를 초월, 함께 만드는 노력을 통해 새로운 가치 창출에 도전해 나갈 것입니다.
청정에너지 조달 등 에너지 소비국으로서 한국은 에너지 공급망에 전례 없는 큰 변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산업의 탈탄소화는 모든 산업으로 확산하고 있으며, 소재 공급망도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가치관이나 비즈니스 모델에도 큰 변화가 일어나 미래 예측이 불확실하고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회과제, 고객의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Yokogawa는 산업의 탈탄소화, 효율화는 물론 사람들의 풍요로운 삶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안 및 제공해 나갈 것입니다. Yokogawa가 System of Systems*를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는 가운데, 통합화 자율화, 디지털화를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 생산성 향상과 비즈니스 변혁에 기여하겠습니다.
*Yokogawa는 System of Systems(SoS)를 핵심 전략으로 수립하고, 이는 각각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시스템들을 상호 조율하여 전반적인 최적화를 통해 플랜트의 자율화를 이루는 것을 말한다.
Yokogawa는 제어 및 측정 사업은 물론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에너지 및 지속 가능성(Energy & Sustainability)」, 「기초소재(Material)」 및 「Life(제약, 헬스케어, 식음료)」 3개의 업종으로 나누어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 3개의 업종에서 솔루션 포트폴리오의 확대를 가속하기 위해, 혁신적인 바이오 프로세스용 디지털 트윈 기술을 가진 Insilico Biotechnology사, 전력 시스템 및 재생 에너지 자산용 고속 제어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는 미국의 PXiSE사, 폐기물 및 바이오매스 발전소용 효율 개선 기술을 가진 덴마크의 Dublix사, 중합 반응 공정 측정의 디지털화를 이끄는 Fluence Analytics사 등을 인수했습니다.
Yokogawa는 복잡해지는 사회과제 해결을 목표로 미래세대의 더욱 풍요로운 인간사회를 위해 2050년을 향한 지속가능성 목표를 내걸고 순배출 제로 달성(기후 변화에 대응), Well-being(모든 사람의 풍요로운 생활), 순환 경제(자원 순환과 효율화)를 실현해 스스로 변혁하면서 노력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국요꼬가와전기는 1978년 창립 이래로 많은 고객의 지원으로 오늘날까지 성장해 왔습니다. 고객의 더 큰 비즈니스 성장과 발전을 위해, "Co-innovating tomorrow"라는 기업 브랜드 슬로건과 같이 고객과 함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육성하면서, 문제해결을 위해 착실하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면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새로운 가치를 함께 창출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요꼬가와전기(주) 대표이사 Koichi Nakajima